next generation
기독교 컨텐츠 보따리~
WD 500G HDD 수술후..
잘 사용하던 NAS 장비가 속을 썩였다..
갑자기 웹 접속이 안되고 로컬에서도 ping 은 되는데 각종 서비스 접속이 안되는 거였다.
설정에 문제가 있는듯 하여 HDD 데이터는 놔두고 리셋만 하였다.
그런데..HDD 를 인식 못하네?
부랴부랴 윈도우에 외장하드로 물릴수 있는 방법을 찾던중..EXT2 파일 시스템지원 툴을 받아서 설치..
HDD 를 외장하드로 연결하였으나..이거 하드가 잘 돌다가 USB 만 연결하면 모터가 멈추네..
몇번을 해봐도 마찬가지..서비스 받아야 겠다 싶어..웬디 접속해서 시리얼 번호 입력하니 서비스 기간 종료..쿠쿵!!
500G를 걍 버려야 한다니..

인터넷을 뒤진결과.. HDD 핵심 보드를 교체를 해서 테스트를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모델의 HDD가 있어야 가능..다행히 본체에 같은 모델 종류의 HDD가 있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메인 보드 교체를 하기전 별 ★ 모양 드라이버가 필요해서 거금을 주고 5000원 짜리 드라이버를 사서 분해...기판에 부식 현상이 비쳤다..
우선 빼 놓고 정상 HDD 에 메인 보드를 분해 뒤를 봤지만 별반 차이가 없었다..
보드를 교체하고 외장하드에 장착 연결.........OK ... 성공..이다..

정상 인식을 하며 HDD가 잘 돌고 있는게 아닌가..
돈 벌었다..9만원..500G 요즘 9만원 정도 하니...
우선 안에 들어 있는 데이터를 잽싸게 다른곳으로 백업을 받아 놓았다..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그 사이 이 글을 쓰고 있다..
불량 기판(?)은 아직 단정 짓기는 이르지만 고무 지우개로 기판의 접촉 부분을 깨끗이 지웠다..
나중에 연결을 하고 확인해 봐야지..그래도 기판 불량이면..인터넷을 뒤져서라도 기판을 구해야 겠다..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