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generation
기독교 컨텐츠 보따리~
새롭게 바뀐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새로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아래는 개역개정(4판)에 있는 마태복음6장 5절부터 13절 말씀이다.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새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새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the third day. He a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and sitteth at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catholic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참고로...

영어를 잘 읽어보라...

물론 현재에도 예전 사도신경도, 새로운 사도신경도 외우고 있다.

사도신경은 "사도" 들이 만든 것이 아니다.

성경에도 없는 것을...


기존 개역한글의 마태복음 6장 말씀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기존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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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체를 현대적 어법에 맞게

[조선일보 김한수 기자]
앞으로 개신교 예배에서 ‘나라이 임하옵시며’라는 구절이 사라지고, 대신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는 구절이 사용되는 등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현대적 어법에 맞춰 전면 개정될 전망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지난 3일 공동 연석회의를 갖고 새로 번역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의 문안을 발표했다.
새 번역문은 현대 우리말 어법을 최대한 반영, 보다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옵시고’ 등 고어(古語)투 존칭어법은 ‘하시고’로, ‘임(臨)하옵시고’ ‘죄를 사(赦)하여’ 등 한자식 표현은 문맥에 맞게 일반적 용어로 바꾸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주신 것같이”도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로 변경된다. 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도 의미가 불분명한 ‘다만’은 생략됐다. 주기도문 마지막 구절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도 ‘대개’를 빼고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로 바뀐다.
‘사도신경’은 첫 구절부터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가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로 바뀐다.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의 새 번역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제안으로 이뤄진 작업. 그동안 현대 어법에 맞춘 새 번역의 필요성이 제기돼 오던 중 예장통합이 지난 2002년 총회에서 새 번역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제안하고 9명의 교수가 1년간 시안(試案)을 만들었다. 예장통합은 2003년 개신교계의 주기도문·사도신경 통일을 위해 한기총·KNCC에 요청했고, 양대 기관이 각각 전문위와 특별연구위를 구성해 모두 62명의 각교단 전문가들이 참여해 통일안(案)을 제시한 것. 번역의 원칙은 ‘주기도문’은 마태복음을, ‘사도신경’은AD 750년 공인된 원문(Forma Recepta)를 텍스트로 삼고, 오늘에 사용하는 언어 표현을 따랐다.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의 새 번역문안은 앞으로 한기총과 KNCC 실행위원회, 총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가을 양단체 가맹교단의 총회에서 인준 받아 실행될 예정이다.
(김한수기자hansu@chosun.com )



개신교 주기도문 새 번역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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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개신교 사도신경 새번역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천주교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파란색 부분에서 고개를 깊이 숙인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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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벧후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시119: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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